나의 젊은 시절의 철학 이야기
끄적끄적
2010/09/12 01:26
철학에는 즐거움이 있고 형이상학의 신기루에도 매력이 있다. 그것은 자연적 생존의 필요 때문에 사상의 언덕으로부터 경제적 투쟁과 획득의 시장으로 끌려내려올 때까지 모든 학생들이 느끼는 즐거움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철학이 '귀중한 즐거움'이었던 청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알고 있다. 알 듯 모를 듯한 진리에의 사랑이 육신의 쾌락이나 세상의 보잘것없는 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럽게 여겨지던 때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청년 시절의 지혜에 대한 갈망의 아쉬운 자취가 언제나 남아 있다.
어쩌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용 횟수 높은 논문 한 편 보다도
딱딱한 철학책 한 페이지 인지도 모르겠다.
- 윌 듀랜트, <철학 이야기> 서문 中
어쩌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용 횟수 높은 논문 한 편 보다도
딱딱한 철학책 한 페이지 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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