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71회 선배님(나랑은 8년차)이신 용진이 형, 대홍이 형 덕에 오늘 삼성동에 있는 '까르네스테이션'이라는 고기 뷔페를 갔다.
마지막으로 간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뷔페. 너무 오랜만이라서 제대로 뷔페를 이용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궁핍한 자취생활 중에 고기를 원없이 먹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너무 많이 먹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다.
"사람은 유혹 앞에서는 이성을 잃는다."
2006/05/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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