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 1건
- 2006/06/22 발명가의 열정
"예술적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결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테슬라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화가에게는 그래요. 필요합니다. 음악가에게도 필요하죠. 작가에게도 역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발명가에게는 아닙니다. 앞서 말한 세 경우에는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얻고 그 사랑으로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명가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줄 열정과 패기를 모두 쏟아부어야만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 중에 많은 발명을 한 사람이 있는지 한번 꼽아 보세요. 아마 없을 겁니다."
이 말이 기자에게 두 번 결혼한 에디슨을 교묘히 깎아내리는 듯한 인상을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테슬라가 일부러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다. 테슬라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신의 독신 생활을 언급하며 기자가 표현한 비애감에 덧붙여 말했다.
"연민이 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몹시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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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로서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테슬라는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화가에게는 그래요. 필요합니다. 음악가에게도 필요하죠. 작가에게도 역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발명가에게는 아닙니다. 앞서 말한 세 경우에는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얻고 그 사랑으로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명가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줄 열정과 패기를 모두 쏟아부어야만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 중에 많은 발명을 한 사람이 있는지 한번 꼽아 보세요. 아마 없을 겁니다."
이 말이 기자에게 두 번 결혼한 에디슨을 교묘히 깎아내리는 듯한 인상을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테슬라가 일부러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다. 테슬라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신의 독신 생활을 언급하며 기자가 표현한 비애감에 덧붙여 말했다.
"연민이 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몹시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구요."
- 마가렛 체니, <니콜라 테슬라> p.18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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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로서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