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4월 18일에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지 다섯 달이 채 못되어 어느새 이만 명 이라는 방문자 수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접속 경위야 어찌되었든간에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만 명의 사람들이 (물론 중복도 꽤 있겠지만서도..) 다녀갔다는 것은 저에게는 자그마한 기쁨을 주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기에, 이번에는 제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역시 자그마한 이벤트를 하나 마련해 보았습니다.


1. 이벤트 개요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20000번째 방문자가 당첨되는 그런 아주 단순한 이벤트로써, 그 당첨자에게는 어느정도 수준(?)의 식사 한 끼를 대접해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가난한 고학생인지라 한 끼에 몇 만원씩 하는 식사까지는 힘들겠지만, 제가 평소에는 감히 먹어볼 생각을 못하는 그 정도의 식사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너무 허접스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2. 당첨자 선정 방법
  당첨자는 제 블로그 20000번째 방문자로 정할 것이며, 당첨자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접속하신 후 오른쪽 메뉴 막대 하단에 있는 방문자 카운트 수를 확인하신 후
Total 이 20000 이신 분은 그 화면을 캡쳐해서 제 메일(master@squallzone.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Total : 20000
  Today : xxx  , Yesterday : yyy      라고 되어있어야 함)

  ※ 혹시 캡쳐하는 법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캡쳐방법 설명을 해 드리면, 방문자 카운트 수가 화면에 뜬 상태에서 키보드 오른쪽의 insert, home 등등의 키들 위에 있는 "Print Screen"을 누르신 후에 그림판이나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에서 새 창을 하나 열고 붙여넣기(Ctrl + V) 하신 다음에 저장을 해주시면 됩니다.

  ※ 별다른 거름 장치가 없는지라 그림 합성 혹은 조작으로 카운트 수를 맞추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허나 이 사항은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으며, 혹시라도 20000명 히트 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이 나올 경우에는 두 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하지만 식사의 quality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당첨자 공지
  별다른 당첨자 공지는 없을 것이며(나중에 블로그에 간단히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 당첨자분께는 제가 다시 답메일을 드리겠습니다.

4. 기타 사항
  당첨자의 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다가, 이 이벤트를 보고 카운트 수를 봤더니 20000 이더라 해서 메일을 주셔도 당연히 당첨이구요, 19990 쯤에 들어와서 이벤트를 보고 여러번 리프레쉬를 해서 20000 번째 카운트를 따도 당첨입니다. (리프레쉬로는 카운트가 안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법이 어찌되었건, 당첨자가 누가 되었건, 저에게 캡쳐 메일을 보내주신 분은 무조건 당첨이구요, 그 분께는 그에 따른 상품(?)이 제공이 될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첨된 것을 알고도 저랑 안면이 없다는 이유로 당첨 포기를 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누가 됐든지 절 모르셔도 해당되시는 분은 메일 주세요-)
  참, 한 가지 제한이 있긴 합니다. 제가 수도권에 사는 관계로 상은 수도권에 오실 수 있으신 분들만이 받으실 수 있겠네요. 이건 지리적인 여건상 어쩔 수가 없구요, 혹시라도 지방에 계신 분이 당첨되신다면 나중에 서울쪽에 올라오실 일이 있거든 연락 주시면 그 때 식사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당첨 유효기간은 없습니다. 다시말해 무한대입니다.

5. 마무리
  이렇게 이벤트를 올리면서도 90% 이상은 당첨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당첨자가 이 글을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고, 이 글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냥 창을 닫아버릴 수도 있고 말이죠. 아니면 몇 분동안 고민하다가 포기할 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뭐 나중 일이야 어찌되었건,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게 누가 됐든지간에, 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위에서 얘기한 혜택(?)을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피상적인 웹이라는 공간에서 이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의해서 어떤 하나의 '연'이라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제 이번 이벤트는 성공한 거라고 봅니다. 또 이번 이벤트는 저의 하나의 '실험'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제 결론은,

  "당첨되신 분은 제발 망설이지 말고 연락을 달라!"

  는 겁니다.
2006/09/11 23:09 2006/09/11 23:09
  1. BlogIcon ppoL 2006/09/12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라 흥미롭군요 +_+

  2. BlogIcon 인어 2006/09/14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좋은 이벤트를 기획하셨군요^^
    이제서야 들어와 보아서 벌써 20000이 넘어 아쉽지만 그래도 이벤트 내용만 읽어도 저도 스콜님과 가까워진...뭐랄까 하여튼^^ 좀더 친숙한 느낌이 드네요~~*^______^* 너무 좋은 이벤트였다고 생각이 들어요*^__^*

    • BlogIcon 스콜 2006/09/1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 이벤트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인어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반쯤은 성공한 거겠지요? ^^

  3. 2006/10/08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잇서여~

Leave a comment

방문자 10000명 돌파!

일상적 주절거림    2006/07/07 22:03   by 스콜
블로그 방문자가 만 명을 돌파했다.

이벤트라도 하나 할까?

하고 생각을 해봤으나,
고정 방문자는 거의 없는지라....

그냥 혼자 만족하고 지나가야겠다-

(하하.. 싱거운 녀석...)
2006/07/07 22:03 2006/07/07 22:03
  1. BlogIcon 가가멜헌터 2006/07/07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만명씩이나......대단한걸요....ㅋ

    • BlogIcon 스콜 2006/07/10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의 대부분(99% 이상..?) 검색으로 들어온 듯 싶어요.
      별 특별한 내용도 없는 곳인데...^^;;
      어찌됐건, 가가멜헌터님 방문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